버켄스탁 취리히 / 마야리 알아보자.araboja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패션과 미용에 미친 남자 - 패미남입니다!
이제 갓 7월에 접어들었는데,
어제 제가 사는 동네는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갔어요! 이거 실화?
?? : 응 충격실화~
하...
산책하는 도중에 운동화에서 땀이 삐질 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반팔 반바지는 세탁하고 잘 개어뒀고!
여름용 신발 준비를 해야겠죠!
매일매일 신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름에는 매일매일 신고 싶은 슬리퍼 특집을 또 해볼까 합니다!!
?? : 왜 또 라고 하는거임?
이전에 쓴 글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버켄스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
버캔스탁 제품들에 비해 비교적 캐주얼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제가 전에 작성했던 우포스 / 호카 오네오네 제품 정보 알아보기를 참고해주세요!
우포스 쪼리 알아보자.araboja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쓰는 지금은 어느새 30도를 훌쩍 넘은 여름의 점심에 와있네요~ 이번글은 어떤 정보를 드릴까 고민을 한참 했답니다! 모든분들이 글을 보고 바로 접근하기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어..
scone.tistory.com
자 그럼 간략한 버켄스탁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버켄스탁은 독일에서 1774년도에 태어난
버켄스탁에 조상 '요한 아담 버켄스탁'이 만들었다고 해요!
후에 1896년 콘라드 버캔스탁이
두 개의 신발 공장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시작했대요!
자신이 생각하는 궁극적인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다른 신발 장인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자신만의 풋베드 신발을 제작했다고 해요!
풋베드는 착용자의 발에 맞게 맞춰지는 밑창이에요!
이렇게 오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버켄스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 않으신가요?
맞아요 바로 코르크 창이에요~
위에서 언급한 풋베드도 코르크가 있었기에 완성된거구요!
코르크를 이용한 버켄스탁만의 제조공법은
버켄스탁을 오리지널리티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어요!
이제 버켄스탁의 고향인 독일에서는
평균적으로 한사람당 1~2켤레정도는 버캔스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당연히 유럽 전역과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구요!
이렇게 버켄스탁이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발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신발을 만든다'
라는 슬로건을 꾸준히 가지고 왔기 때문이래요!
아까 잠깐 이야기하고 지나갔던 코르크 소재는
가벼운데다가 탄성이 좋아서 충격 흡수에 용이한 거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보이는 그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소재에요!
수백년간 증명이 되온 버캔스탁의 이미지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코르크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니
다시 한번 믿음이 가네요!
자 그럼 제품 소개를 한번 시작해볼까요?
포문을 열어줄 제품은?
버켄스탁의 취리히 제품이에요!
버켄스탁의 제품들은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거 아셨나요?
?? : 무슨 헛소리냐...
버캔스탁은 제품명을 지을때
유명한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짓는다고 해요!
그 도시가 가진 느낌을 가지고
샌들에 이름을 붙이는건데
버켄스탁에서 이름 붙인 취리히는 어떤가요?
발등을 포근하게 덮어주는 느낌이
스위스의 취리히가 연상이 되시나요?
버켄스탁 취리히 제품의 경우에는 남녀공용이에요!
커플 샌들로 이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라는 말씀~
하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을 고려해보면
기품있는 여성분들이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하지만 버켄스탁의 특성상
같은 모델이라도 다양한 종류의 가죽과 페브릭
그 만큼이나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서
제품을 제작하니 약간씩의 느낌 차이는 있어요!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버캔스탁
참 괜찮은거 같아요
자 두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야리에요!
취리히는 아리조나,보스턴 혹은 지제같은 유명모델에 속하는데
마야리는 조금 더 인지도가 낮아요!
사실 제 블로그 특성상
여성분들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소개해드리기가 어려워요!
(제가 남자라서... 죄송해요...^^;;)
마야리는 여성용 제품이에요!
?? : 여성용 제품은 소개하기 어렵다며....?
사실 마야리는 취리히와 완전 반대되는 무드라
소개를 꼭 시켜드리고 싶었어요!
쿠바 동부에 있는 도시의 이름을 가져온 마야리는
바다 연안 도시 이름과 아주 잘 어울리게도
시원시원하고 도발적인 매력이 있는 제품이에요!
앞서 설명드린 취리히와 정말 다른 느낌이죠?
버켄스탁 마야리 제품의 경우는
당당하게 본인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못신어서 참으로 아쉽네요... ^^;;)
자 오늘 글은 여기까지에요!
버켄스탁과 취리히 / 마야리 정보 얻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지난번 슬리퍼 글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더 도움되고자 한번 글 써봤어요!
날 너무 더운데 다들 폭염주의 꼭! 하시구요
캐주얼해도 되는 날에는
샌들 / 슬리퍼 꼭 이용해요~
여태까지 패션 미용에 미친 남자 - 패미남이었습니다!
그럼 20000!